수도권 전철 신분당선에서 넘어옴
1. 개요[편집]
신분당선은 신사역에서 양재, 판교, 미금을 거쳐 광교역까지 이어지는 광역 전철 노선이다.
2. 정차 역[편집]
정차역은 아래와 같다. 환승역은 볼드체로, 개통 예정 구간은 취소선으로 처리한다.
본선:용산-국립중앙박물관-동빙고-신사-논현-신논현-강남-양재(서초구청)-양재시민의숲(매헌)-청계산입구-판교(판교테크노벨리)-정자-미금(분당서울대병원)-동천-수지구청-성복-상현-광교중앙(아주대)--수원월드컵경기장-동수원(수성중학교)-화서-호매실-
광교기지선: 광교중앙(아주대)-광교(경기대)
본선:
광교기지선: 광교중앙(아주대)-광교(경기대)
3. 특징[편집]
- 대한민국 최초로 중전철에 무인운전을 적용했으며, 무인운전 방식은 CBTC[1] 방식이다.
- 영업 최고 속도가 90km/h[2][3], 표정 속도가 47.9km/h[4]로, 전철 치고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.
- 신사행 기준 논현역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하차한다. 이는 판교, 광교에서 출발해 신사 이북으로 가는 승객들은 강남~신사 구간 별도 운임을 피하기 위해 양재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기 때문이다. 논현역에서도 하차하지 않는 승객들은 대부분 단거리 승객이거나 강남~신사 별도 운임을 그냥 내고 약 5분 더 빠르게 이동하는 승객이다.
- 도시철도가 아닌 광역철도이기 때문에 서울시 디자인 정책을 따를 이유가 없었던 신분당선은 역명판 디자인 개성이 살아있다.
-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.
- 가장 빠른 전철이라고 홍보하지만, 1호선 초록 급행이 이 노선보다 표정 속도가 높다.
- 운행 방향 기준 선두차의 첫 번째 출입문 부근에 승무원이 서 계신다. 자동 운전 이상 발생 시 승무원이 자동 운전을 수동 운전으로 변경하여 수동으로 운전한다.
만일 이상한 사람이 전철에 타면 걍 맨 앞 칸 가서 신고하자 - 신사 방면 열차가 판교주박시설 부근을 주행할 때 소음이 크다.
- 정자역 부근에 수인분당선과 연결되는 선로가 있다. 광교차량기지 신설 이전에는 분당기지에서 분당선 죽전-미금 구간과 이 연결선로를 통해 차량을 입출고했다.[5]
- 신사행 열차가 정자역 연결 선로 부근을 주행할 때 소음이 크다.
- 미금역은 초기 계획에는 없었으나, 주민들의 요구로 신설되었다.
- 양재역, 성복역은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으니 발빠짐에 주의하라는 방송이 나온다.
그렇게 안 넓다. 3호선 충무로역에 비하면 양반이다. - 운임이 비싸다. 적자 나서 그렇다고 한다.